BL/성우이벤트 9

제2회 SAY U Project 'Surprise Party' 2009 in Seoul

낮공연 13시 30분 저녁공연 18시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1부좌석 S석 C 60번 2부좌석 S석 A 150번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좀 쌀쌀할거라는 제 기대를 배반하고 좀 두껍게 옷을 입고나간 나에게는 날씨가 완전 찐덕 크리...게다가 건국대학교는 왜이렇게 넓고 숲은 많은지...=_= 그리고 강서구에서 화양구 넘멀어....어찌됬건 이번 이벤트장은 찾아가는것부터 길고긴 여행....1부보다는 2부에서 키시오상이 폭팔 해주셔서 그러지 2부가 더 재밌었다 1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한국말 외워오신게 유사상은 맥주주세요와 캇키는 참이슬원병주세요 였는데 (한병도 아니고 원병;) 키시오상은 더주세요 였다. 근데 발음이나 몸짓이 첨엔 돈주세요 라고 들려서 혼자 대 폭소. 2부는 그냥 춤추..

BL/성우이벤트 2009.06.21

One Shining Summerday : It's [blúː]!

이벤트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아와서 고생했네요^^;; 전체적으로 첫번째 이벤트 보다는 많이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경험이란 중요하네요. 하지만 어김없이 황당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자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B줄이 사라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 앞자리에 의자를 한줄 더 배치하는 황당한 사건이. 이건 너무나 초보적인 실수라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왜 카미야상과 미도리카와상이 사과하시는지 ^^;; 1부는 A석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보여서 좋았지만 2부에 비하면...앞에 두줄의 가변석을 빼면 결국 원래 회장의 세번째 줄이어서 무척 잘 보였습니다. 카미야사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앙 ㅜ_ㅜ (

BL/성우이벤트 2008.07.19

One Sweet Valentine 2Mi

다녀왔다. 이벤트 내용은 여기저기 많은 분들이 올려서 생략.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었고 돈이 아깝지 않은 이벤트 였다. (뭐, 예전에 일본으로 이벤트 갔을때는 이것보다 비싸게 주고간적도 있었지....러브레스 이벤트 lllOTL) 비록, 1부는 한시간이나 늦게 시작하고 진행이 무척 매끄럽지 못했지만; 성우 두분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특히 미키상의 그 텐션에 감사드리고 싶다. 그럴분이 아닌데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해주셨다!! T_T) 1,2부 둘다 갔는데 1부는 미키상의 텐션이 최고조라서 재밌었고 2부는 미키상 텐션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제이드쪽에서 나름대로 보강해서 진행이 조금은 매끄러워져서 재밌었다. 1부에서는 마지막에 사탕을 던져주시러 나왔을때 거의 내앞을 지나가셔서 (그것도 선그라스..

BL/성우이벤트 2008.02.18

「FOOKIES」感謝祭!【FOOKIES E3″】夜の部

다녀왔다. 아 이벤트회장이 멀었어....-_- 자리가 7열 37번이었는데 꽤 멀고 굉장히 사이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자배치 시작이 무대바로 앞부터 시작한데다 그렇게 사이드가 아니라 굉장히 잘보였다. 재밌긴했지만 4,300엔짜리 이벤트는 아니었어; 내가 옥션에서 싸게샀으니 망정이지 으하하하. 미나가와상 위에 입은옷이 이쁘더라! 스와베상 머리 안크더라! 근데 히로후미상이 머리가 크더라! 사실 제일 좋았던건 후지와라상 목소리 생으로 들은거였어// 아 교수님 ㅠ_ㅠ (요즘 하치크로를 계속 재탕하고 있어서...) 나는 밤 공연만 봤기 때문에 낮 공연 까지 본 지인을 기다리며 이벤트회장앞의 이발소 계단에 앉아서 이발소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놀았다. 고양이 등도 긁어주고 사진도 찍고; 아 고양이 키우고 싶어라 ㅠ_ㅠ ..

BL/성우이벤트 2007.06.10

Knock Out VOICE KOV公開収録&握手会

다녀왔다. 그리고 난 빠졌어. 쿠로다상의 그 에로이한 음성과 아저씨 퓔에-_-;;;;;; 공개녹음도 굉장히 재미있었다. 두분이서 술 마시면서 줄담배 피워가시면서 순서 마구 무시하면서 진행을 하셨는데 완전 동네 선술집에 야쿠자퓔 아저씨 둘이서 수다떠는 분위기. 오오츠카상은 막판에는 얼굴에 술이 얼큰하게 오르셨더라; 게다가 나같이 추첨운없는 애가 자리도 무척 좋은곳을 뽑았다. 엄청작은 회장이기도 했는데 앞에 세줄은 바닥에 앉는거였고 내 앞줄부터 의자(엄청 불편한;)에 앉는거였는데 운이 좋게도 앞에 사람이 아니라 테이블이 있어서 시야가 아주 훤한데다 거짓말 좀 보태서 손뻩으면 닿을거리에서 즐겼다. 아 그리고, 오늘 가서 사장님과 스탭을 보니 작년에 오모테산도에서 했던 サンサンすくみ 공연했던 그 사무실이더라. ..

BL/성우이벤트 2007.02.11

BELOVED「言奏☆祭3 Love special」

나 노지켄 싸인 받았슈 ㅠ_ㅠ 이 나이에도 싸인받고 이렇게 기쁠수가; 자전거에 부딪혀서 아픈 근육통도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흔들거리는 머리도 싸인하나에 모든게 보상받은 기분이랄까;;; 게다가 타카하시상도 로미상도 치에상도 노지켄도 눈앞에서 봤어!! (자세한 감상문은 크렝이 쓸테니 나는 이정도로 패스) 치에상 여성스러우시더군 칫. 이벤트 끝나고 호리마나미 라는 19살(로는 안보이는)짜리 애랑 알게되어서 크렝와 셋이 패밀리레스토랑에 세시반에 들어갔는데 나온건 열시....대체 몇시간을 떠든겨;? 내일이 시험인데....원-_-;

BL/성우이벤트 2006.12.02

劇団ヘロヘロQカムパニー第16回公演『SYU-RA 煉』

이 연극 보러가기 전에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을뿐 아니라 세키상이 단장인지도 몰랐고(야;) 그냥 노지켄이랑 코니시가 나오고 장소는 키치죠지다 정도 밖에 몰랐었다; 크렝이 보러가자~ 라고 말하지 않고 크렝의 운으로 자리당첨이 되지 않았다면 (알고보니 이거 뽑히기도 힘들뿐 아니라 옥션에서도 엄청비싼 연극이었어-_-;) 하는지도 몰랐을거고 보러가지도 못했을거다. 연극이 다 끝나고 나서 성우팬이라는 것을 떠나서 돈이 아깝지 않은 연극한편을 봤구나 하는 기분. 두시간을 넘게 한 연극이었는데 지루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다. 연극을 보는날 너무 피곤해서 보다 자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좀 있었는데 잘 틈이 없더라. 노지켄 춈마케 최고! 노지켄 죽을때는 좀 울었어. 눈물이 떨어지는거 혼자 ..

BL/성우이벤트 2006.11.27

俺たちのステップ 『It's笑タイム』

다녀왔다. 히루부와 요루부 둘다 봤는데 둘다 내용이 많이 틀려서 둘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히라카와상 너무 귀여워 ㅠ_ㅠ 나 완전 히라카와상의 바다에 빠졌다; 어쩜 그렇게 사진발이 안받으시는지, 실제로는 머리도 찰랑찰랑하시고 조그만하신게 어찌나 귀여우신지. 저런 사람보고 천연이라고 하는구나 생각했다. 말도 별로 안하시고(녹음한거 들어보니 목소리출연만하신 유사상과 치바상보다 목소리가 더안나와;) 주위분들 말에 고개만 끄덕거리시는데도 어찌나 찬란하신지 흑흑흑. 내년에 히라카와상 사인회에 꼭 가고말거야!! (잠시 인생의 어둠을 잊고 즐거운하루였음;) 첨부하는 사진은 무려 이천엔!! 이나 주고 산 팜플렛 내가 미쳤지; 덧 - 몇일전에 다녀온 집사카페. 히라카와상이 미니드라마에서 집사카페얘기를 해서 깜짝놀..

BL/성우이벤트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