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하우스 클리닝을 부탁한 에로만화가 아사히나 타쿠미 통칭 히나. 업자로서 나타난것은 중학교 시절 동경하던 사하라 선배였다! 멋있지만 조금 짓궂은 사하라를 무척 좋아했던 히나는 전학 전날 고백을 하지만 사하라의 대답을 듣지 않고 도망쳐 버린다. 그로부터 십년....재회는 악몽으로?!
<감상> 아 귀여워. 히나도 귀엽고 사하라 선배도 귀엽고.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선배에게 전학전달 고백해놓고 당연히 기분나빠할거고 거절할걸 아니까 대답도 안듣고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선배도 후배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 10년 후 재회 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이렇게 더러운 방에서 일할 수 없어!!! 라는 어시의 외침에 클리닝 서비스를 불렀는데 청소하러 온 담당자가 세상에 그 선배였어!!!!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배는 되게 부잣집 도련님 이었는데 왜 청소를 하고 있지....망했나? 헐~ 이라며 오해를 하는 히나. 그냥 선배는 아래서 부터 일을 배우고 있는 것 뿐인데 ㅋㅋㅋㅋㅋ 여전히 도련님인데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부잔데 ㅋㅋㅋㅋㅋ 히나에게 어필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청소서비스의 가입을 권하는데 영업하는거구나...하고 눈치를 못챔. 되게 답답한 캐릭터인데 아베상이 엄청 귀여우셔가지고.....ㅋㅋㅋㅋㅋㅋ 데이트 하다가 도망가는거 너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