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려서부터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오타쿠 취급을 받던 하세가와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콘텍트 데뷔! 그 때부터 어쩐지 엄청 인기있어지고 지금까지 다른 삶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첫 취업까지 순조롭게 이어졌는데 근무지가 아키하바라.....그곳에서 돈을 갈취 당하고 있는 오타쿠 아키바를 도와주게 된다. 그때무터 왠지 그의 트러블에 휘둘리게 되버려, 오타쿠는 질색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키바와 엄청 친해져있고....무방비한 귀여운 웃는 얼굴에 두근두근해버려!! 대체 이건 뭐지?! 아키하바라에서부터 보내지는 우당탕탕 오타쿠 로맨틱 코메디!
<감상> 재생목록 리스트에는 정말 한참전에 정리해 둔 건데 계속 지나치다 이제야 들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우선 소프트한 점도 좋았지만 하나에상 BLCD는 처음 들은건데 넘나 좋은것.....이라고 생각했는데 何かいいの見つけた(뭔가 좋은 걸 찾았다) 에서 들은 분이었음....아 그 CD는 오츠키상 때문에 들었는데 넘나 쿠소여서....진짜 어떻게 들어도 쿠소여서 하나에상 목소리가 좋은것도 기억할 수 없었네...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이 CD도 리뷰를 쓸 날이 오겠지....내가 조냉 열심히 써서 더이상 쓸 리뷰가 없을때...그 언젠가....(아마 오지 않을거야....ㅋㅋㅋㅋㅋ) 내용은 뻔한데 두 성우분이 너무 귀여워서 재미있게 들었다. 후단시 역의 하마다상도 좋았고. 근데 여장메이드카페는 진짜 별로인듯 ㅋㅋㅋㅋㅋ 아키하바라는 세번인가 가봤는데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이 있다. 진짜 배낭가방메고 안경쓴 어두운 느낌의 남자들이 진짜 많음. 하지만 나는 후죠시였으니까 아키하바라보다는 이케부쿠로 파여서 ㅋㅋㅋㅋㅋ 가고싶다 이케부쿠로!!!!!! -_- 나도 아키바처럼 쿠지(복권)운이 좋았으면 좋겠다. 진짜....그 부분이 제일 개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