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서클의 술자리후 다음날, 일어나보니 옆에 알몸으로 자고있는 꽃미남. 벗어 던저진 옷과 쓰레기통에는 콘돔의 산. 이거설마 한거야?! 누구랑 누가?! 둔한 허리의 통증에, 시트에 뿌려진 하얀 액채?! 이 액체는 내 것일리가 없어...왜냐햐면 발기할수 없으니까 사정따윈 있을리가 없어?! 그런데...혹시...만약...만약....정말 간거라면....?
<감상> 세메의 이름이 이누(개)고 우케의 이름이 네코(고양이)인지라 제목이 저렇다 ㅋㅋㅋㅋ 술자리에서 정신 놓고 일어나보니 뭔가 하긴 했는데 네코는 ED(발기부전)이라 이런 상황이 있을리가 없고 게다가 옆에 자고 있는건 남자고 뭐가 뭔지 이해는 안가는데 가긴 간것같고 그랬으면 진짜 확인해보고 싶고...ㅋㅋㅋ 네코는 이누카이를 내 발기부전 치료를 도와주는 섹파정도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원래 이누카이는 네코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지. 그걸 알고 네코가 나름 정신 제대로 박힌애라 그만하자 했는데 이누카이가 앗싸리 그래 안녕 바이바이. 그러고 같잖은 오해좀 있다가 해피엔딩이 되는 이야기였다. .설정이 너무 웃김 ㅋㅋ결국 마지막까지 ED는 낫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ED여도 사정은 할수 있는건가?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