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 누구의 유혹도 받지 않는 미목수려한 마상의 바텐더, 타카후미와 만난 이치세. 솜씨좋은 말로 설득해도 상냥하게 거절당하는 것을 즐기던 이치노세 이지만...!?
<감상> 몇년동안 듣지 않던 드라마시디를 모두 들어주겠다!!!! 라는 마음으로 아이팟 재생목록을 정리했다. 특별히 뭐 부터 들어야 겠다가 아니라 이게 영어 제목이라 맨 위에 있어서 들었는데...어머 어쩜 이렇게 좋아....중간부터 들은게 아까워서 눙물이 -_ㅠ BL작품에 잘 나오지 않는 하마다상도 놀랐지만 나는 무엇보다 아베상을 다시 봤다랄까....뭔가 조금 쇼타스러운 목소리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이 작품이 약간 처음에 여왕수? 필로 나와서 아아....이걸 어쩌지 했는데 친한 친구한테 말할테는 완전 소년! 그 갭이 너무 좋아서.....되게 담백스러운 목소리면서 섹시한 느낌도 있더라. 좋아. 앞으로 아베상 작품 듣는데 괜찮겠어 요시!!!!!! ㅋㅋㅋㅋ
between the sheets シェリプラス2014フユ号付録 between the sheets 쉐리플러스 2014 가을호 부록
<감상> 캐스트토크가 듣고 싶었는데 그게 잡지 부록에 들어있었음. 미니드라마 + 캐스트토크 쉐리플러스 원작 작품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특전을....아아.....(눙물) 토크내용중에는 아베상이 "이치세상" 발음이 되게 어려웠는데 진짜 많이 나와서 곤란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말 실제로 이치세상 하고 발음해 보니 엄청 발음하기 어려웠다. 성우님들의 바 경험담도 나오는데, 역시 바는 어려운 거구나. 나도 몇번 가봤지만 캐쥬얼한 바가 아니면 주문하기도 어려웠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