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릴때 부터 누나랑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해온(성적으로는 아님) 『괴롭힘 당하는 아이 엘리트』인질의 타카야스<일명, 타이요>는 웃는얼굴의 도S 이츠키에 눈에 들고 마는데....본래 괴롭히는 아이 기실의 이츠키에게 타이요가 당해낼수 있을리도 없으니 놀림당하고, 속고, 혼나고....결국에는 타이요 자신이 맛있게 먹혀버리고!? 상냥한 연인을 원하는 타이요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까? 우에다선배와 소꿉친구 타마키의 연애를 그린 "술은 마시고 마시는 것!"도 수록.
<감상> 들어야지 들어야지 미루고 미루다 들었다. 거의 본편 100분에 초회한정특전이랑 통판특전까지 들으면 너무 길어져서 =_= 드씨 중간에 끊고 듣는거 넘나 싫은것.....에구치상이 연기하신 역의 이름이 모두 타이요 라고 부르는데 본명은 타카야스이다. 한자가 누가 봐도 타이요라 통칭 타이요라고 부르는듯. 어려서부터 괴롭힘 당하는데는 이골이 나있는 (성적으로는 아님) 타이요가 어쩌다가 밥 한번 해주러가서 이츠키에게 코가 꿰서는 그의 마음대로....타이요는 게이이고 항상 상대방의 사정에 따라 관계가 결정되는 연애만 해와서 항상 상냥한 연인을 원해왔는데 이츠키는 그런 사람이 아님....그래도 좋은걸 어떡해요.....그러다가 둘이 행복해 진다는 이야기이고. 술은 마시고 마시는것! (아따, 제목 좋다) 편은 그런 타이요를 짝사랑만 하다가 고백도 못하고 상사에게 빼앗겨버린 우에다가 어려서부터 친구였던 타마키와 섹파로 지내다가 어느날 아침 갑자기 무네큥 하고 야...나 아마 너 좋아하봐...하다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뭔가 우에다가 자, 어서 와라 하는 캐릭이라 그런지 오츠키상이 엄청 걸걸하게 연기 하시는데....뭔가 멘탈이 좀 파괴되는 기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