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일본 BLCD 리뷰

さらさら (살랑살랑)

유희~♥ 2017. 5. 3. 00:06

원작 : 崎谷はるひ
일러스트 : 蓮川愛
발매일 : 2008년 12월 28일
성우진 : 小山 臣(神谷浩史), 秀島慈英(三木眞一郎), 堺 和宏(中村秀利), 秀島照映・大島(風間勇刀), 嶋木・男A(岡本信彦), 堺 和恵(城 雅子), 理恵 (久嶋志帆), 宏樹・男B(松田佑貴)
CD 발매처 : Atis Collection (http://atis.cc/)
원작 발매처 :  幻冬舍コミックス (http://www.gentosha-comics.net/)

 

* 형사인 코야마 오미는 신진기예 화가 히데시마 지에이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가진다. 사건 해결과 함께 지에이는 도쿄로 돌아가고, 두사람의 관계도 끝이라고 생각한 오미앞에 지에이는 갑자기 나가노로 돌아와 거주하기 시작하는데...마음이 통했다고 기뻐하는 오미 이지만 두 사이에는 대화도, 아무련 변화도 없다. 지에이의 진심을 알수 없어 방황하는 오미는....

 

しなやかな熱情와 ひめやかな殉情의 사이의 이야기다. 꽤 시간을 두고 새로운 CD가 발매 되었는데 2CD가 아니야!!!!! 어째서!!!! 하며 들었던 기억이 난다. 소설책이랑 소소한 부분이 달라서 응? 했는데 프리토크를 들어보니 원작자님이 드라마시디용으로 대본을 다시 쓰셨다고....아, 원작이 더 야한데 왜 굳이 그렇게 힘든일을....-_- 아무래도 원작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 현실적으로 각색....따위 필요없어 ㅜ_ㅜ 오미가 울고불고 화내는 씬에서 지에이에게 "나 좋아해? 응?" 이라고 매달리는 대사가 좋았다. 2CD 였으면 더 좋았겠지....지에이 오미 시리즈에서는 오미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이 시디에서는 지에이가 더 좋았다. 나레이션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좋았고. 역시 사람 관계에는 대화가 중요하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그런관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