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崎谷はるひ
일러스트 : 蓮川愛
발매일 : 2011년 7월 28일
성우진 : 小山 臣(神谷浩史), 秀島慈英(三木眞一郎), 秀島照映(風間勇刀), 霧島久遠(檜山修之), 弓削碧(鈴木達央), 丸山浩三(てらそままさき), 堺和宏(中村秀利), 堺和恵(城雅子), 鹿間俊秋、伊沢(金光宣明), 大月フサエ(菊池いづみ), 幡中奈美子(恒松あゆみ), 幡中文昭(酒巻光宏), 小池晴夫(園部啓一)
CD 발매처 : Atis Collection (http://atis.cc/)
원작 발매처 : 幻冬舍コミックス (http://www.gentosha-comics.net/)
* 연인 코야마 오미의 부임지에서 살고 있는 히데시마 지에이는 이전에 자신을 계략에 빠트린 시카마의 호출에 도쿄에 있는 그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거기에서 쓰러진 시카마를 발견함과 동시에 머리를 맞고 기절해 버린다. 소식을 듣고 병원을 방문한 오미를 맞이한 것은 오미에 관하여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지에이 였다. 차가운 말을 던져 버리는 지에이에게 오미는....
やすらかな夜のための寓話가 나오고 한달만에 발매된 다음 시리즈. 그래서 더 やすらかな夜のための寓話가 특전시디같이 느껴졌지 ㅋㅋㅋㅋ 처음에 이거 들었을 땐 하...이제 하다하다 기억 상실 까지 나왔어 -> 정도 랄까. 워낙 편애하는 시리즈라 진짜 좋긴 했지만 뭔, 고작 일년 부임하는 부임지에서 사건이 이렇게 많냐....웬만한 커플은 평생을 사귀어도 이정도는 아니겠다. 증말. 기억이 사라져 "좌절한적 없는 지에이"로 돌아간 지에이. 그런 지에이를 연기하는 미키신은 진짜 신이네. 어쩜 완전 다시 1편으로 돌아간 것 같은 지에이를 연기해 주셨어. 그런 지에이를 보며 꾹꾹 눌러담듯이 연기한 카미야상도 너무 좋았다. 나를 이렇게 좋아해준 건 지에이 밖에 없고, 그런 지에이를 나는 죽을때까지 사랑할거니깐 넌 도쿄로 그만 돌아가 하는 부분에서 내가 얼마나 좋고 슬펐는지 말할것도 없고....내가 왜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 둘을 듣고 있어야 하는가, 나는 왜 대체 괴로워하며 이 시리즈를 이렇게 좋아하는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