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崎谷 はるひ
일러스트 : 高永 ひなこ
발매일 : 2007년 3월 23일
성우진 : 志澤知靖(大川透), 一之宮藍(岸尾大輔), 弥刀紀章(三木眞一郎), 福田功児(黒田崇矢), 志澤靖彬(三浦潤也), 一之宮晴嵐(中村浩太郎)/ 村山(石川和之)
CD 발매처 : 角川書店 @CO-MIX通販のみ(http://www.suruga-ya.jp/)
원작 발매처 : 角川書店 (http://www.kadokawa.co.jp/)
* 일본화의 대가인 할아바지와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있던 이치노미야 아이는 갑작스런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엄청난 상속세에 모든것을 잃게 된다. 막막해진 아이앞에 재벌그룹의 후계자인 시자와 토모야스가 나타나고 시자와 그룹의 후원으로 도쿄에 있는 토모야스의 집에 함께 살게 된다. 그러나 아이는 자신을 향한 분에 넘치는 대우에 불안에 시달리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몸을 던지게 되는데....
백로시리즈 1편
엄청 좋진 않지만 괜찮은 작품이다. 사키야 하루히님 작품 중에서는 별로 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쪽에 속하는데, 우케인 아이의 성격 탓도 있겠지. 원래 이분 작품은 잔잔히 흘러가다 격하게 야해지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처음엔 사키야 하루히님 작품인지 몰랐....=_=;; 근데 나는 이 분 작품 우케성격은 놀만큼 놀았는데 순진한 구석이 있는 그런 캐릭터가 좋다. 뭐....아이가 그런 캐릭터였으면 엄청 말도 안 되었겠지만. 좀 아쉬웠던건 아이와 토모야스가 마츠리에 가는 부분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냥 아이가 미토에게 설명하는 부분으로 끝나서 아쉬웠다. 아이 역활을 키시오상보다는 다케우치상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오오카와상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시자와 캐릭터에는 어울렸다. 일러스트와는 갭이 컸지만....아이가 자기는 몸 밖에 줄게 없다고 토모야스를 쫒아가면서 매달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어째서 이 분 작품엔 나는 줄게 몸밖에 없어어어어어어 하는 우케가 많은지 모르겠다. 조용조용하고 사근사근 하게 말하던 아이가 막 매달리다 카라미로 들어가는데 뭔가 엄청 쇼타 같기도 해서 알수 없는 죄의식이....BLCD를 들으면서 이런 죄의식을 가지는 것도 웃긴데 ㅋㅋㅋㅋ 로리콘이랑 쇼타는 너무 싫음 개싫음 극혐 ㅋㅋㅋㅋ 미키상은 이후에 미도리카와상이랑 커플링 인것 같은데 뒷 시디가 안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난 미도링우케는 진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