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崎谷はるひ
일러스트 : 蓮川愛
발매일 : 2007년 12월 28일
성우진 : 小山 臣(神谷浩史), 秀島慈英(三木眞一郎), 三島慈彦(関俊彦), 秀島照映(風間勇刀), 堺和弘(中村秀利), 三並淳子(上田純子), 堺和恵(城雅子), 梅原衣理亜(植竹香菜), 太田(金光宣明)
CD 발매처 : Atis Collection (http://atis.cc/)
원작 발매처 : 幻冬舍コミックス (http://www.gentosha-comics.net/)
* 형사인 코야마 오미는 신진기예 화가인 히데시마 지에이와 연인사이가 된지 사년, 동거를 시작한지 일년이 지났다. 행복하지만 화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나가는 연하의 연인에게 당당해질수 없는 오미. 그런 두사람의 앞에 지에이의 대학시절 친구 미시마가 나타나고 지에이의 주변을 맴돈다. 불안을 느끼는 오미인데....
지에이X오미 시리즈 2편
しなやかな熱情 발매되고 3개월만에 뒷편이 나왔었구나. 정말 인기가 많긴 많았었나보다. 리뷰쓸라고 어제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들었는데, 예전에 이거 처음 들을땐 카미야상에게 엄청 버닝할때라 카미야상 위주로 들었는데, 다시들어보니 미키상 연기가 너무 좋았다. 미키상은 톤을 확 바꿔가면서 연기를 하기는게 아니라 미세한 숨소리 위주로 연기하시는 분이라....뭐랄까 정말 지에이 그 자체랄까? 제일 좋았던건, 미시마가 이리야의 이야기를 할때 응? 이리야가 누굼? 하는데 오미가 "지에이 진짜 기억못함?" 하는데 정말 작은 소리로 "응?" 하는데 그 작은 소리만으로도 지에이가 정말 누군지 모르는구나, 오미의 말에는 뭐가 되든 다 반응하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지에이X오미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1. 지에이가 나 같은 거랑 사귀어 준다고 헐~ 뭐든 다 해줄거야. 하는 오미
2. 오미상은 내꺼 아무도 못 건드림. 건드림 죽여버림. 오미상 없음 나도 죽어버림. 하는 지에이
이 둘이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사는 이야기라서 듣다보면 외로워 죽겠는데 질투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