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레이저(Eraser)
국내개봉일 : 1996년 6월 29일
감독 : 척 러셀
출연 : 아놀드슈왈제네거, 제임스칸, 바네 L.윌리엄스
방송일 : 2006년 7월 1일 / 후지테레비
목소리 출연 : 玄田哲章, 唐沢潤, 池田勝, 小林清志, 樋浦勉, 川辺久造, 田原アルノ, 中田和宏, 大川透, 山野史人, 谷口節, 千田光男, 小林優子, 磯辺万沙子,
石田彰, 稲葉実, 宝亀克寿, 古田信幸, 廣田行生, 星野充昭, 青山穣, 楠大典, 鈴木紀子, 清水敏孝
한문 외우면서 그냥 틀어놨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다. 나 의외로 이런
총이 주인공인 영화 좋아하나봐; 게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아상의 목소리! 한 열마디 쯤 하고 총 맞아죽는 역이랑 게이바에서 질투에 툴툴거리는 대사 한마디의 게이 역으로 나오셨다-_-;;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레이저가 처음 방송된게 1999년 이던데, 그때 별로 메이저 아니셨나? 어쨌든 옛날 영화보면서 아는 성우 목소리를 발견하는 재미 상당히 쏠쏠한데, 왜그런지 난 아상 목소리를 가장 많이 발견한다. 아상이 그만큼 다작을 하셨다는 건가; 나는 이런 류의 영화를 볼때 늘 드는 생각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주인공이 이유가 있어서 악의무리;와 싸운다지만 저렇게 사람 많이 죽여놓고 편히 살 수 있으까;
중간에 아놀드주지사님이 낙하산 타고 비행기를 향해 총질하는것만 빼면 재밌었다. 인간적으로 그 씬은 너무 말도 안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