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일본 BLCD 리뷰

俺の部下がエロい妄想をやめてくれない (내 부하가 야한 망상을 그만 두지 않아)

유희~♥ 2021. 3. 19. 16:12

<발매일>
2021.03.05

<제목>
俺の部下がエロい妄想をやめてくれない (내 부하가 야한 망상을 그만 두지 않아)

<원작>
背筋 (하이킨)

<캐스트>

佐藤拓也 - 사토 타쿠야  (金子保  - 카네코 타모츠) x 白井悠介 - 시라이 유스케  (狭山薫 - 사아먀 카오루役)

<Track List>

01

02

03

04

05

06


* 予約特典: フリートークCD


<줄거리>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사야마는 어느날 회의 중 진지한 얼굴로 메모를 하고 있는 후배 카네코를 보고 혹시 자신이 회의의 중요한 무언가를 놓쳤나 싶어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 보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눈가리개, 구속, 말공격등...진지한 얼굴에서 상상할수 없는 모든 야한 망상이 펼쳐치고 있었다. 게다가 놀랍게도 그 상대는 사야마 자신. 그때 부터 틈만 나면 본인을 상대로 오로지 야한 망상을 하고 있는 카네코를 보며 "왜 나지?" 라고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다.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피해보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꿈에 카네코가 나오게되는데....

 

<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을 안봐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초능력자는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야마는 두가지 초능력이 있는데 하나는 물건을 움직이는거고 하나는 남의 머리를 들여다 보는것. 그러나 물건을 움직이는 초능력은 손에 닿는 범위 안의 물건만 움직일수 있어 직접 하는편이 편하고 남이 생각을 읽는건 정신 사납기 때문에 둘다 그다지 괜찮은 초능력이 아닌걸 본인도 알고 있다. 어쩌다 카네코의 망상속에서 야한 망상의 대상이 된걸 알고나서 계속 신경쓰고 또 금방 연인이 되는 이야기라 매 트랙 씬이 나오는데....사토상이 후배 역할이라서 그런지 엄청 발랄하게 대사를 치고 시라유는 내내 뭔가 댕청한 느낌 이어가지고 하나도 안야했다. 특전 프리토크에서 사토상이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얘기니까 되풀이해서 들어달라고 하는데....진짜 내용만 두고보면 그런 내용이 아닌데...어쩐지 그런 느낌의 작품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다. 진짜 사토상 말대로 가끔 생각나서 들을 것 같은 그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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