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실종된 어머니. 그 정보의 단편을 알게된 코야마 오미는 이 후 어린시절의 경험을 밤마다 꿈에 보게 된다. 과거의 악몽에 떨며 눈을 뜨고 그는 곁에 있는 히데시마 지에이의 존재의 안도의 숨을 내쉰다. 오미는 어머니의 일을 제대로 보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지에이와 계약관계에 있는 에이전트 아인은 오미에게 「지에이를 나에게 줘」 라며 공격해온다. 놀라고 분노를 느끼는 오미인데...
<감상>
뭐....내용은 이미 소설로 다 읽어서 알고 있었고 진짜 이게 언제 나오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전편이 2012년도 7월에 나왔으니까 진짜 5년 꽉 채우고 나올줄이야.....헐. 게다가 두 분이 워낙 바쁜 분이라 스케줄 맞추느라 힘들어서 CD1을 녹음하고 나서 CD2 녹음하는데 꽤 걸렸는지 카밍 목소리가 달라....CD1에선 감긴지 알러진지 모르겠는데 자꾸 코맹맹이 소리가 나 흑. 그래도 다 필요없고 너무 오랜만에 지에이오미 시리즈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책으로 읽을 때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오미가 학대 당하는 모습이 많이 안 나온것도 좋았고, 가장 좋았던건 드디어 입적을하고 이챠이챠 할때 오미가 지에이 한데 「とりあえず末永く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하는 대사가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