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몇번을 떨어져도 다시 너를 좋아하게 되. 고등학교 시절 최악의 헤어짐을 한 전 남자친구 타이치와 재회한 나오토. 일방적으로 짜증나는 나오토였지만 "친구"로서는 궁합최고인 타이치에게 다시 마음을 주고..."연애"를 하면 엉망이 되는 두사람의 상처투성이의 연애 이야기
<감상>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서 그런가....좋았다. 친구로서는 정말 좋은데 연애를 하면 엉망이 되버리는 두사람의 이야기. 그런 관계가 있다 어떤점은 무척 좋은데 관계가 조금이라도 변하면 틀어지는....나오토와 타이치는 친구로서는 그렇게 좋을수가 없는데 연인이 되면 삐그덕거리는....그런 관계다. 고등학교때 "너는 성욕처리" 라는 심한말로 나오토와 헤어지고 타이치는 내내 후회 했고, 열심히 나오토를 쫓았다. 그래서 다시 연인이 되지만 여전히 삐걱삐걱. 나오토가 자신이 바라는건 타이치에게 가족이 생기는 거였고, 나로는 부족하구나 그래서 안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부분에선 맴찢 ㅠㅠ 이렇게 나오토가 착한데 사실 타이치도 그렇게 나쁜놈은 아닌데 뭐랄까 개 답답하달까. 그렇게 답답하니 대학까지 나오토를 쫒아 온거겠지만....아.....캐스트토크 듣고 싶다.....웹을 떠돌아 봐야지...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