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크리스마스에 섣달 그믐날. 추운 계절 이니까 연인에게 보내는 특별한 뜨거운 GIFT들! 시도X아루편 "이리하여 우리들은" 졸업식의 방과후. 남은 공부를 하고 있는 아루와 시도.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둘은... 케이토X하루이편 "부드럽고 달콤하고, 하지만 아파" 부모님이 없는 집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 기대에 가슴이 부푼 하루이는.... 롯코X오타편 "Like a HONEYMOON" 설을 함께 맞겠다며 오타선생님에게 여행을 권한 롯코. 달콤하고 농밀한 새해 시작!
<감상>
이 시리즈는 아니메이트 특전을 안 들으면,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본편도 야하지만 특전은....특전은....(눙물) 이거 한꺼번에 듣기엔 너무 정신적 데미지가 커서 좀 나눠서 들었다. 롯코X오타편이 징글징글하게 길어서....아 정말, 내가 아무리 후조시지만 이건 너무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