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문화제 직전의 일요일. 해질녁의 미술실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는 미술교사 오타에게 온 것은 롯코. 상큼한 우등생의 얼굴을 한채로 "있잖아요 선생님 섹스하지 않을래요?" 가벼운 유혹 뒤에 숨어있는 롯코의 마음에 오타가 하는 대답은....
<감상> 그냥 할거면 하지 뭘 굳이 이런 설정을 넣는건지 ㅋㅋㅋㅋㅋ 처음에 목소리만 듣고 공수가 바뀐게 아닌가 싶었는데....듣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았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은 너무 개뜬금 아닌가? 학생으로 할 수 있는 설정을 할만큼 한건가 ㅋㅋㅋㅋ? 신가키상!!!!!! 쓰레기같은 수 역할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다. 뭐 오타 선생님이 쓰레기라는건 아니구요.....=_= 하...정말 이 시리즈 좋은데...좋은데도 들으면서 뭔가 멘탈 파괴되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