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항상 생글거리고 있는 사오토메가의 장남 하루이는 언제든지 "진심어린 사랑"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런 의붓형을 복잡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차남 케이토.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두 사람이지만 요즘 조금 어생하다. 오늘도 여자와 둘이서 체육관 뒤로 사라지는 하리이를 발견한 케이토는 무심코 형을 쫒아가는데...."형 이잖아? 좀 참아봐" 흔들리는 그들의 기분과 몸이 향하는 쪽은?
<감상>
어차피 이 시리즈는 아무리 잘 포장해도 야한게 목적이니까 아무리 그렇다고 치더라도...뭔가 뒷편으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는 더 이상해지고 내용은 더 야해지는 남자고교생 시리즈....이번편은 두분 성우 각각은 되게 좋았는데 합이 안맞는다고 해야되나...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제발 정상적인 장소에서 좀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끝까지 할건데 굳이 방에 안가는 이유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