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ン通販特典: キャストトークCD (立花、森川) ・마린통판특전 : 캐스트 토크 CD (타치바나, 모리카와)
<줄거리> 제약업체에 근무중인 MR 쿠로노는 거래처의 소개로 대학병원의 마취의 호죠에게 영업을 가게 되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태도로 냉담하게 돌려보내진다. 좀처럼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만만치 않은 호조였지만 이 방법 저 방법을 거친 노력의 보람으로 지방의 학회에 동행하게 되는데! 친해질 수 있는 찬스! 라고 생각했던 그날 밤...생각지도 않은 같은방, 방에는 한쌍의 이불, 흐트러진 유카타에 의미심장한 표정. 그것은 명백히 꼬시고 있다?! 상대는 남자, 그것도 얼음같은 융통성 없기로 유명한 마취의. 안을것인가 말것인가, 어떻게 하는것이 정답이야!!!!? 미남 MR과 미모의 마취의, 어른들의 사랑의 줄다리기.
<감상> 정말 오랜만에 타치바나 X 모리모리 신작. MR이라는 직업이 너무너무 잘 맞아서 즐겁게 일하던 쿠로노가 소개로 영업간 호죠에게 인사도 하기전에 쫒겨나는데, 이대로 포기할수 없어!!!! 영업에 성공하고 말거야!!! 라는 의지를 보이는데 호죠는 그게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꼬시고 쿠로노는 어쩌지 이걸 넘어가야 되니 말아야 되니 하다가 둘이 자게 됨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둘이 착각한건데, 뭐 결국은 둘다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는 얘기. 중간에 타카하시상이 개 쓰레기로 나와서 두사람을 더 강하게 묶어줌 ㅋㅋㅋㅋ 그냥 성우가 커플링이 좋아서 들었다. 들으면서 계속 모리모리 목소리 되게 어리게 연기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원작보니 엄청 어려보이네 ㅋㅋㅋㅋㅋ 어머나 ㅋㅋㅋ
요즘 모리모리 왜이렇게 나오는 신작마다 다 쿠소지 ㅠㅠㅠㅠㅠ? 뭐랄까 너무 뻔한 드라마시디에만 나오는 느낌이다. 뚁땽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