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개봉제목 : 혹성탈출
국내개봉일 : 2001년 08월 03일
감독 : 팀 버튼
출연 : 마크 웰버그, 팀 로스, 헬레나 본햄 카터, 마이클 클락 던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방송일 : 2007년 06월 17일 / 아사히티비
성우진 : 『レオ・デイビッドソン』マーク・ウォルバーグ（森川智之）
『セード』ティム・ロス（小山力也）
『アリ』ヘレナ・ボナム＝カーター（田中敦子）
『アター』マイケル・クラーク・ダンカン（菅生隆之）
『カルービ』クリス・クリストファーソン（糸博）
『デイナ』エステラ・ウォーレン（甲斐田裕子）
『リンボー』ポール・ジアマッティ（斎藤志郎）
『クラル』ケリー・ヒロユキ・タガワ（池田勝）
『サンダー』デイビッド・ワーナー（大木民夫）
요새는 성우진 상관없이 방송표 보고 닥치는대로 더빙판 영화를 녹화하고 있다. (그래서 하드가 매번 아슬아슬) 새벽에 녹화된걸 보는데 웬 원숭이 들이 나와서 난리길래 이건 언제적 B급영화냐 싶었는데 혹성탈출일줄이야;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지 않았었는데 보면서 극장에서 볼걸 하고 좀 후회했다. 팀버튼을 믿고 봤어야 되는거였는데-_-; 사실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좋았던건 여자주인공 아리의 몸매가 나이스~ 였다는것과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 착륙한 원숭이가 다친몸을 질질 이끌고 우리로 들어가는 장면. 아 왜 나 그장면에서 눈물이 나왔지? 나는 우주든지 어디든간에 인간보다 우수한 생물이 살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게 정말이지 원숭이나 동물처럼 생긴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흔히 표현되는 이티같은 우주인도 아니었음 좋겠고 정말 우아하게 아름다운 모습이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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