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고등학생인 야마다 후타바에게는 자랑스러운 형이있다. 미목수려, 두뇌명석, 모든 것이 주어진 의대생인 야마다 타이치. 괴팍한 형이 자기에게만 상냥한 것이 자랑이었다. 그런 이들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후타바가 어릴때부터 타이치에게 자위를 도움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위 이니까 이상한 게 아니야" 달콤한 속삭임에 후타바는 형의 손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게 되버렸다. 하지만 형제는 이런건 하지 않는다고? 그럼 나는 형에게 뭐야? 후타바의 마음은 헤메이기 시작하고....
<감상>
내가 짱 시러하는 근친상간.....들으면서 제발 부모님이 재혼하거나 했으면 했는데 아니었어....그냥 형제 진짜 형제 리얼 브라더....=_= 아....난 정말 로리콘, 쇼타, 근친상간은 정말 싫다....아무리 BL이라도 용서할 수 없어....두번 양보해서 근친물은 두 사람의 심리묘사가 관건인데 둘이 형제라는 배덕감도 없어...그럴거면 뭐하러 형제라는 설정을 넣었는지 모르겠다. 그래 한번 더 양보해서 어차피 스토리 제껴두고 그저 B급으로 가려고 했다면....그랬다면.....야하지도 않은건 정말 노답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건 들었다는걸 남기기위해...혹시 까맣게 잊고 또 들을까봐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