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01 scene.1 02 scene.2 03 scene.3 04 scene.4 05 scene.5 06 scene.6 07 scene.7 08 last scene
* 初回盤限定封入特典: フリートークCD * 초회한정판동봉특전 : 프리토크 CD
<줄거리> 한여름의 교토에서 펼쳐지는 달콤하고 애달픈 치열한 여른의 사랑. 아이자와 세이지가 최근 신경쓰고 있는 것은 초월적인 쿨함과 섹시미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웃,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우고우다 린. 그와 어떻게든 친해지고 싶어하는 어느날, 게이라고 "조심성없이 다가오지마"라며 키스를 당한것으로 린에 대한 연정을 느끼게된 아이자와. "섹파라도 좋으니까"라며 린을 강하게 품게 되고....섹파에서부터 둘도 없는 존재로 변화하는 두사람의 관계는....
<감상> 표지만 보고는 엄청 안타깝고 슬픈 사랑이야기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표지가 너무 예쁨. 이 작품의 내용이 다 들어갔다고 해야하나? 내용이 약간 싱거운 맛이 있긴한데 두 성우분의 연기가 모든걸 커버해 주는 느낌이다. 처음에 린이 마당에 나와서 뭔 운동을 하는데....소리만으론 알수가 없어서 원작을 찾아보니 검도를 하는거였다....드라마시디니까...모두 원작을 보고 듣는게 아니니까 이런건 좀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잘 만든 드씨라고 할 수 있는듯. 떠나간 린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위해 몇년을 노력한 아이자와가 드디어 린과 만나 다시 밤을 보내게 되는 부분에서 (2년만에!) 아이자와가 2년동안 아무 상대 없이 있었을리가 없지 않냐고 하자 때리고 나서 "이대로 당장 알몸으로 꺼져" 하는 부분이 제일 좋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