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성실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사실은 섹스를 완전 좋아하는 샐러리맨 칸자키. 섹파와의 플레이의 일환으로 엉덩이에 장난감을 넣은채 출근해 괴로워 하고 있을때 화장실에서 완전 싫어하는 동료겸 상사 이치노세와 마주쳐 무엇 때문인지 그대로 한판하는 흐름으로?!
<감상> 줄거리만 보면 완전 쿠소인데 ㅋㅋㅋㅋ 용새 후루카와상과 사토상에게 홀링 중이라 각오하고 들었는데 개그코드 + 에로코드가 적당히 섞여있어서 진짜 재밌게 들었다. 평이 좋은건 다 이유가 있지. 섹스완전 좋아하는 칸자키 연기를 후루카와 상이 진짜 잘한다. 칸자키 속도 모르고 계속 너를 위한다고 말하는 이치노세를 앞에두고 제발 꺼지라고 독백하는게 개웃김. 원작도 찾아 읽었는데 이 작가분 개그코드 너무 내 스타일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