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1. プロローグ 프롤로그 2. 「セフレを名乗るアイドルが家に来て困っているのです」の巻 「세후레라고 말하는 아이돌이 집에 와서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편 3. 「アイドルとちょっと幸せ感じちゃってる無職のおっさん」の巻 - 「아이돌과 조금 행복을 느끼게 되는 무직의 아저씨」 편 4. 「おっさんの現実とアイドルの気持ち」の巻 「아저씨의 현살과 아이돌의 기분」 편 5. 「アイドルの悩みとおっさんが出した答え」の巻 「아이돌의 고민과 아저씨가 내놓는 대답」 편 6. 番外編「ひみつの童貞くん」 번외편 「비밀의 동정군」
<줄거리> 37세. 한창 나이로 해고당한 밤, 모든걸 잃었다고 홧김에 마신술로 취하고, 남자에게 주워지고, 정신차려보니 어쩐지 그녀석과 하고있다. 쾌락에서 의식이 돌아와 남자를 보니 TV에서 보지 않는 날이 없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 「REAL5」의 멤버중 한 명! 젋고 반짝반짝하는 녀석에게 빨려 들어가고 어쩐지 호모데뷔! 그 이후 어째서인지 이런 아저씨가 있는 곳을 오가는 아이돌. 제발...제발 전부 꿈이기를!! 아이돌 X 실업자 독신아저씨의 심쿵하는 6조 다다미 러브스토리.
<감상> 표지랑 제목보고...아 이 드라마시디 쿠소겠구나. 들으면 안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요즘 히노상한테 버닝중이라 ㅠㅠ 원래는 트랙 6번에 있는 번외편 히노 X 타치바나를 들으려고 시작한 드라마시디인데...트랙하나만 듣는건 싫어서 진짜 참고 참고 들을 생각으로 (유사상 우케 못들음....) 듣기 시작했는데 어라? 유사상 우케 이제그럭저럭 뭐 괜찮잖아? 였다. 그동안 너무 하드한걸 들었나봨ㅋㅋㅋㅋㅋㅋ 이게, 37세 아저씨라는 설정이 괜찮았던 것 같다. 내가 한동안 안들었던게 막 완전 어린 섹시한 우케....이런 설정을 듣다가 지긋지긋 해져서 안들었던 건데, 그냥 자기 나이에 맞는 역할의 우케를 하시니까 괜찮았다. 탓층이 한 역할은...뭐 귀여웠다. 생각보다. 신선했어. 들은지 몇일 지났는데도 내용이 생각나고 그러는거 보니 아주 쿠소는 아니었던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