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일본 BLCD 리뷰

僕らの恋と青春のすべて case:01 弓道部の僕ら (우리들의 사랑과 청춘의 전부 case:01 궁도부의 우리들)

유희~♥ 2017. 6. 23. 00:30

원작 : cocoaball 
발매일 : 2016년 6월 24일
성우진 : 伏見霖(佐藤拓也), 向井寺千遥(新垣樽助), 市原幹彦(中澤まさとも)
후시미 나가아메 (사토 타쿠야), 무카이지 치하루 (신가키 다루스케)
발매처 : cocoaball (http://cocoaball.com/bokurano1/)

 

* 슬럼프에 빠져있는 무카이지 치하루 (고3, 궁도부 부부장)가 돌봐주게 된 것은 기대주 루키 나가노의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후시미 나가아메 (고1, 신입부원). 어쩌다보니 보살피는 역할을 맡은 치하루 였지만 활을 겨누는 나가아메의 모습을 본 순간부터 확실하고 아름다운 자세로 활을 날리는 모습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한편 요리가 능숙한 치하루에게 길들여서 완전히 따르게 된 나가아메. 둘의 관계는 어느순간 서투른 사랑으로 발전되어 간다.

 

이건 원작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무슨 게임의 2차 창작물 인것 같다. (근데 이게 대충 찾아봤는데 아얘 원작이 없는것 같진않고....그런것 같으니 귀찮아서 저는 찾아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설정 설명이 없고 두사람 얘기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것 같았다. 원래 CASE 2가 듣고싶어서 시작한 CD였는데 1이 있으니 먼저 들어야지....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근데 뭐랄까...요즘 BLCD는 카라미할때 이렇게 첩첩대는게 보통인가;? 엄청 길기도 긴데 뭐랄까 계속 침을 흘리는 기분....-_-;;;; 아니면 성우분들의 특징인가...CASE 2를 들을때는 더했....뭐, 우선 다른 것도 좀 더 들어보고 확인하겠다.